리허설로 방문했던 커플입니다~

어머.. 우리 말고도 다른 커플이 동일한 날에 리허설 방문을 했었네요.. (아래 글 쓰신 분...^^)

 

이래저래.... 특별한 결혼식을 위해 동분서주 열심히 일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아래분들처럼.. 저희도.. 이것저것.. 설명 듣고... 예식 참여자 ( 부모님, 화동, 사회, 축가.. 등등;;) 확인하고..

 

음악 선별도 하구요~..

 

 

무엇보다... 신랑 신부 맞절.. 연습을 했는데....

 

신랑 될 사람은 잘하는데.. 전 못한다고... 몇차례 연습후에도.. 불가 판정 받고..  왔습니다..

 

 

어찌나 창피하던지...... 오늘길에.. 전철안에서도.. 창피함 무릅쓰고 몇번 더 연습했더랬는데....

 

남친한테 무안만 당하고.... 주먹 불끈쥐고 왔더랬습니다.. 후후

 

 

 

다음주에 있을.. 예식.. 너무 기대되구요.... 그때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참, 새로 옮기신 사무실이.. 훨씬.. 좋던걸요~~

 

예전 사무실은 조금.. 썰렁하고... 사무실.. 분위기가 많았었는데... 이번에 옮기신 곳은.. 벽지도 화사하공.... 이뻤습니다~~

 

 

늘~~~ 수고해 주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실꺼에요~~~ ^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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