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상담받았어요~ - 이벤트결혼식, 주례없는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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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특별한걸 좋아하다 보니...

밍밍한 결혼식은 생각조차 해 보질 않았거든요...ㅋ

연예인 결혼식을 많이 가봤는데...

"아...나도 특별하게 하고 싶다..." 그런 생각을 아주 오래전부터 해 왔어요~

 

그러다 인터넷으로 우연히 알게 된 웨함사..

오~ 이런게 있었구나! 무지 신기했죠~

얼마전 다른신랑분께서 올려주신 동영상 보구...

와...완전 반했답니다.

특히...여기저기 많이 알아봤지만 웨함사가 가장 합리적인 가격? 아니...신랑신부를 위한 가격...! ㅋㅋ

그래서 맘을 굳혔죠.

 

저두 사무실 옮긴걸 모르구

예전사무실 앞에서 벨 누르고 있었답니다...ㅋ

다행히 이전한 사무실이 근처라서 금새 찾았네요.

 

저희는 양가부모님께서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오히려 부담된다는 남친을 쉽게 설득 할 수 있었어요.

남친 좀 멍--- 하더니...

김상우PD님 설명 듣고 머릿속에 그 모습이 그려진것 같네요.

 

설명 잘 들었구요

까다로운 제 얘기 들어주시느라 고생 하셨구요...ㅋㅋㅋ

 

연락 드릴께요~

출처 드뎌 상담받았어요~ [웨딩과 함께하는 사람들(신혼여행,허니문,결혼,웨딩패키지,혼수] |작성자 딸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