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월부터 계속 만나뵙고 싶었으나.. ㅡ.ㅡ;
결혼식 일주일 앞둔 지금에서야 만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바쁘신지~ ㅋ
첨에 가서
다른 자료가 있나 했는데
안타깝게도 없어서.. 어쩌나~했는데
리허설하시면서 설명해주시고
잘 알려주셔서~ 머리속에 넣었어요~
리허설하면서
얼마나 떨리던지.. ㅠ
단답형은 하지말랬는데.. 어쩌나 어쩌나~^^;
저는 제가 결혼한다고 했을때부터
주례없는 결혼식을 생각했었고,, 신랑을 설득했는데
예전 싸이..동영상 보여줬더니 신랑도 찬성하고 같이 와주었네요
생각보다. 부모님들은 설득하기 수월했습니다.
제입장에서는 신랑 설득하는것보다 ..더.. 수월했네요.
떨면서 리허설하고
돌아오는길에
둘이서 농담으로 이랬쬬
"우린..사서 고생하고 있는거야..ㅋㅋㅋㅋㅋ
그냥 가서 주례 듣고 인사하면 끝인건데..크하하"
이런저런 준비할것이 많더라구요~ㅋㅋ
멜 보내주심 확인하고
연습들어가야겠어요~
잘부탁드려요~
믿습니다~!
변장하고 ~ 일욜날 뵐께용~
흐흐^-^
아~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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